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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피플] "화끈한 오빠의 맛 <오떡>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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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떡 작성일14-04-23 15:36 조회수 1,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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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떡 최인환 대표
'오떡'이 선보이는 즉석 떡볶이는 떡, 어묵, 햄, 치즈, 야끼만두, 계란 등의 
엄선된 재료에 순한 맛, 중간 맛, 매운 맛으로 단계를 나누어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 하도록 했다. 


특히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포장과 배달이 가능해 고객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메인 메뉴인 떡볶이 외에도 닭볶음탕, 닭발, 오돌뼈, 
누룽지탕, 계란찜, 오뎅탕 등의 사이드 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떡>의 사이드 메뉴를 떡볶이 집의 ‘구색갖추기’라고 얕봐서는 안 된다.
사이드 메뉴의 맛에 빠져 <오떡>을 재방문하는 손님도 상당수다. 
"인터넷, SNS, 파워블로거의 힘에 놀랐죠. 
겨우 1호점을 오픈했는데 별다른 홍보 없이도 손님들이 몰려오고, 
지방에서도 프랜차이즈 상담문의가 줄지었으니까요."

인터넷의 위력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최 대표가 지금은 지점이 오픈할 때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고 있다. 
현재 <오떡>은 창업 6개월 만에 본점에 이어 전농, 중곡, 면목, 우장산, 부평, 
계산에 7개 지점을 오픈하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최인환 대표는 무엇보다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맹점에게 과도한 가맹비와 식자재비를 요구하고 있고, 
강제적인으로 인테리어에 많은 마진을 남기고 있다.
결국 본사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며 소규모 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점주들에게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박 정부도 2014년부터는 프랜차이즈 분야의 횡포를 적극 규제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본사가 식자재를 납품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저희 오떡도 식자재를 전부 납품하고 있지만 본사의 납품 가격이 
근처 대형 마트보다 비싸거나 재료의 신선도가 떨어질 경우 근처 대형 마트에서 구입을 해도 된다고 
자신 있게 점주들에게 말하고 있죠."

"그만큼 식자재에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에서 마진을 남기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각 지점에 부담을 가중시키기 보다 더 많은 지점과의 계약을 통해 본사를 유지 나가겠다는 것이 저희의 방침입니다."
특히 20평 기준, 1억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으로는 제격이다. 
1억이라는 금액이 권리금, 보증금, 인테리어, 간판, 주방 집기, 오토바이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라니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월 3~5천만원의 매출에 순이익이 27~35%로 높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오떡>의 맛과 '원팩'의 간단한 조립법,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높은 마진. 
이 모든 것이 <오떡>이 단시간에 매장을 늘려온 비결이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오떡>을 주목하고 있는 이유이다.
"매일 초심을 되돌아 볼 줄 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성실하고 정직한 <오떡>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오떡>은 가맹점수가 늘어나면서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공장의 필요성을 느껴 계획 중에 있다. 
목표한 전국 100호점을 달성하면 시아를 더욱 넓혀 해외 시장에 <오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에는 홈페이지를 다시 수정하여 더 많은 고객과 
창업예정자들과 소통해나 갈 것이며,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 참석을 준비 중에 있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던 <오떡>이 세계를 무대로 한국의 매운 맛을 알려 나가는 그 날을 기대해보자. 
전 세계인이 ‘Oh~ 떡’이라는 감탄사를 보내 올 그 날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