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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오떡, 마라오떡 출시로 떡볶이창업의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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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떡 작성일19-09-04 15:02 조회수 2,6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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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았던 '마라 열풍'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과자, 라면 등 식품을 비롯해 떡볶이 프랜차이즈에도 마라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마라 음식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국의 얼큰한 매운 맛과는 다른, 혀가 마비된다고 느낄 정도로 화끈하게 매운 마라 요리가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추어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오떡'도 '마라 오떡'을 출시했다.

오떡이 출시하는 마라 오떡은 중국 사천지방의 정통 마라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가졌다. 마라 오떡은 중국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 완제품을 직수입하여 사용한다.

또한 마라소스와 잘 어울리는 식감의 목이버섯, 건두부, 중국당면 등을 넣어 맛과 식감 모두 중국 본토의 풍미를 담았다. 단순히 '마라' 느낌을 낸 것이 아니라 중국 사천의 마라 풍미를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본사의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 마라 관련 메뉴는 향을 가미하거나 한국식으로 변형하여 출시된 제품이 많은데, 오떡은 정통을 고수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마라 열풍으로 너도나도 앞다투어 마라 관련 메뉴를 쏟아내지만 제대로 된 마라탕의 맛을 내고 마니아층을 형성하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최근 마라탕 전문 브랜드에서도 정식 수입하지 않은 마라 소스를 생산 유통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건두부, 조미료를 생산하여 식약처에 적발돼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는 메뉴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거치지 않고 유행을 따르기에 급급했던 결과다.

오떡 마케팅부 정석영 이사는 "떡볶이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이라면 어떤 브랜드가 트렌드를 올바르게 읽고 있는지, 유행하는 메뉴를 출시하더라도 정통의 맛을 얼마나 잘 재현하여 고객의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떡은 언제나 신메뉴 개발을 위해 심사 숙고한다.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 맛을 흉내내기 보다는 고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맛을 만들기 위해 연구한다"고 말하며 '마라 오떡'으로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떡은 본사 창업 이후 떡볶이 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참신한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떡볶이와 순대볶음을 적절히 조합한 '깻잎순대 오떡', 오떡에 삼겹살과 파를 곁들인 '파삼겹 오떡'을 출시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당면이 유행하기 2년 전부터 중국 정통 당면을 수입하여 마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이러한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안주류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데, 마라오떡 출시에 맞춰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한 달콤 짭짤한 '애간장닭발'을 함께 출시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떡볶이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라면 프랜차이즈 본사가 외식 트렌드를 얼마나 빨리 읽고, 어떻게 고객에 맞게 해석하여 제품화 하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화된 맛을 내는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조리하는지, 다양한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검토해 보고 선택해야 실패 없는 창업이 가능하다.

오떡은 최근 경기 침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남 진해점, 서울 공덕점, 홍대점, 안양 평촌점 등 전국 십여 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영남과 호남지방 가맹점주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떡 영호남 지역본부 사무실을 개설하여 창업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H&B FOOD '오떡'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오떡 가맹사업본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news.imaeil.com/Life/2019081610191335432